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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앱으로 월매출 2000만원…어떻게 가능할까
로빈아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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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고려대학교 디지털미디어랩(KDML)은 '유플러스 애드'(U+ AD)를 통해 한 달에 약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. 한 개인개발자는 한달에 600만~7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.

LG유플러스는 'U+ AD'가 서비스 개시 3개월만에 광고주 40개사, 애플리케이션 140개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.

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개방형 광고 플랫폼 'U+ AD'를 개발하고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통신사로서는 처음으로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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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U+ AD'의 순항 덕분에 모바일 광고로만 월 2000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린 법인이 생겨나고 있다. 실제로 KDML은 '혈액형의 비밀' '화장품 파인더' '숫자타로' '얼굴대칭놀이' '학점계산기' 등 20여개의 무료 앱으로 월 1500만~2000만원을 벌어들이고 있다.

무료 앱으로도 대박을 낼 수 있는 것은 'U+ AD'가 출범 3개월만에 진로, 롯데닷컴, 제주항공, 파고다어학원 등 40여개의 광고주를 확보했기 때문이다.

'U+ AD'는 클릭당과금(CPC) 방식으로 클릭당 최저 광고비는 200원이다. 보통 광고주들은 한 번에 평균 200만~300만원 가량을 집행하는데 2~3일이면 광고비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광고효과가 높다.

'U+ AD' 플랫폼이 적용된 앱에서 광고 중인 배너의 노출수는 일평균 210만건이며 월평균 70% 상승하고 있어 노출 효과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.

특히 'U+ AD'는 앱의 기획, 개발, 컨설팅부터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'원스탑 토털 마케팅 솔루션'을 제공해 광고 효과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.

박병주 LG유플러스 U애드팀장은 "2012년에는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1500억~2000억원에 이를 것"이라며 "모바일 광고 시장을 한발 앞서 개척한 'U+ AD'도 크게 성장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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